새벽 찬양에 은혜의 눈물을 흘리다
♡ 중찬양. https://youtu.be/eZU4hKQdFxA?si=es_Ns9UZkcySj2Up
♡ 독 찬양. https://youtu.be/Hq-Ds1AgPSM?si=MEyeG7azSX8RpOl2
♡ 합 찬양. https://youtu.be/hkvhwcKBPGQ?si=wMeIq73xl-s6Ro60
Georg Neumark 작사(1621-1681)
1.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 때 힘 주시고 언제나 지켜 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 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
2. 너 설레는 맘 가다듬고 희망 중 기다리면서
그 은혜로신 주의 뜻과 사랑에 만족하여라
우리를 불러주신 주 마음의 소원 아신다
3. 주 찬양하고 기도하며 네 본분 힘써 다하라
주 약속하신 모든 은혜 네게서 이뤄지리라
참되고 의지하는 자 주께서 기억하시리 아멘
(작사 작곡의 배경)
이 찬송가를 작사 작곡한 게오르크 노이마르크는 중부 독일 랑엔살차(Langensalza)에서 태어났습니다. 노이마르크는 많은 역경과 고통을 믿음으로 인내하여 승리한 사람으로, 그 대부분의 찬송시를 고난의 시기에 썼습니다. 이 찬송가는 그가 스무살이 되던 1641년에 지은 것입니다.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노이마르크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쾨닉스베르크로 떠났습니다. 일련의 상인들의 틈에 끼던 중, 강도를 만나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기도서 한권과 옷 속에 넣고 꿰매버린 동전 몇 개뿐이었습니다. 대학에 진학하려던 그의 꿈은 산산조각이 났고, 직장을 구하려고 애썼으나 30년 전쟁의 당시로서는 허사였습니다.
그는 여러 도시를 전전하며 걸식으로 연명하였습니다. 추운 12월이 되서 그는 키일(Kiel)이라는 도시에 도착했습니다. 그 곳에서 목사로 일하고 있던 옛 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그 친구의 주선으로 스테판 헤닝 판사의 집에 가정교사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방황과 걸식이 끝난 기쁨은 말할 수 없이 컸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그의 길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해 그는 당장 붓을 들어 이 곡을 작사 작곡하였다고 합니다.
노이마르크는 1643년 쾨닉스베르크로 가서 그가 원했던 법학을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총 34편의 찬송시를 지었는데 그 중에서 이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곡이 가장 유명합니다. 바하는 이 곡조로 그의 칸타타 93번을 작곡하였고 멘델스존도 칸타타 8번 ‘사도 바울’에 이 곡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