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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신 예수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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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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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은 예수님 속에 계셨던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사도 요한도 예수님 속에 계셨던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사도 바울도 예수님 속에 계셨던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했습니다. 여기서 “그의 영광을 보니” 했는데, 본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본다는 것을 육신의 눈으로 보는 것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지극히 제한적인 짧은 의견입니다. 우리 육신의 눈은 명백한 한계가 있습니다. 오히려 육신의 눈으로 보게 되면 진짜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본다”는 헬라어로 “데아오마이”(θεά́ομαι)라고 합니다. 이것은 크게 세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로, 보는 것은 믿는 것입니다. 시편 62편 1절에 다윗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다윗은 오직 하나님만 바란다고 했습니다. 하나님만 바란다는 것은 그의 마음과 시선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믿는 것입니다. 신뢰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눈이 열려져서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예수님이신 것을 보고 믿어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보는 것은 아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예수님 안에 있는 은혜와 진리입니다. 예수님은 진리입니다. 영원한 진리입니다. 히브리서 13장 8절에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또 그 예수님 안에 무엇이 있습니다. 은혜입니다. 구속의 은혜가 있습니다. 그것을 알고 감사로 사는 것입니다. 감동으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그 분의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셋째로, 받는 것이 보는 것입니다. 16절에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여기서 받는다는 것은 체험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직접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에게 너무 분명한 것입니다. 그렇게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이 보는 것입니다. 체험하면 증인이 됩니다. 경험하면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므로 받는 것이 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영적인 체험이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성령님의 만져주심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충만한 강건의 삶을 사는 모든 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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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의 증언을 받으신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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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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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예수님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의 삶에서 전부인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산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세례 요한입니다. 세례 요한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을 증언했습니다. 세상에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증언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증언을 통해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기를 원했습니다. 이와 같은 세례 요한에 대하여 예수님은 여자가 낳은 자 중에서 가장 큰 자라고 했습니다. 누가복음 7장 28절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자가 없도다.” 여기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세례 요한처럼 예수님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 증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증인은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증인은 똑똑하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증인은 많이 배웠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증인은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것이 있으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최고의 기적이 있습니다. 우리를 부르셨고, 예수님을 믿게 하셨고, 구원 받게 하셨고, 하나님나라 천국의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베풀어 주신 최고의 사랑이며 은혜입니다. 이것을 증언하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증인은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세례 요한은 죽음을 각오하고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했습니다. 이 증언 때문에 세례 요한은 죽임을 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용기 있게 증언했습니다. 그러므로 용기 있게 예수님이 구원자라고 증언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 영원한 하나님나라 천국이 있음을 용기 있게 증언하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증인은 자기를 부인해야 합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구주 그리스도로 증언하면서, 자신은 그 분의 신발끈을 푸는 것도 감당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눅3:16) 자기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자기 뒤에 오시는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3장 30절에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자기는 쇠해서 없어지고, 예수님은 흥하셔야 한다고 했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께 대한 진짜 증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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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추방하신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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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2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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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가셨습니다. 그 곳에 회당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셨습니다. 그 곳에서 하나님나라 천국의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때에 회당에 어떤 귀신들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예수님께 오더니 이렇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24절에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오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님께서 악한 귀신을 꾸짖었습니다. 더러운 귀신이 큰 소리를 지르고 그 사람에게서 나왔습니다. 귀신에게 잡혀서 고통의 세월을 살았던 사람이 자유의 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했습니다. 귀신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귀신은 마귀의 졸개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악한 마귀와 그의 졸개인 귀신들을 물리칠 수 있을까요? 악한 마귀와 귀신이 무서워하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로, 예수님입니다. 악한 마귀와 귀신은 예수님의 이름 앞에 힘을 쓰지 못합니다. 귀신이 예수님께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자라고 했습니다. 또 귀신은 메시야 예수님을 통해서 자신들이 멸망을 당할 것도 알았습니다.(24) 그러므로 우리가 마귀와 그의 졸개인 귀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예수님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우리가 진짜 예수님이 주인 된 사람, 예수님이 왕 된 사람으로 살면 마귀와 귀신은 우리에게 역사하지 못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면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갑니다. 둘째로,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귀신에게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25)고 했습니다. 그러자 악한 귀신이 큰 소리를 지르며 나왔습니다. 무엇이 그 사람을 해방시켰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8장 16절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하나님의 말씀에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적이 있습니다. 셋째로, 기도입니다. 악한 마귀와 귀신을 추방하는데 기도가 없으면 안 됩니다. 변화산 사건 이후에 산 아래로 내려오신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9장 29절에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기도하면 악한 마귀와 귀신이 쫓겨 갑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으면 마귀와 귀신은 물러가지 않습니다. 그만큼 기도가 중요합니다. 기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기도해서 마귀와 귀신을 물리치고 교회를 지키고, 가정을 지키고, 자녀를 지키며, 기업을 지키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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