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라

에베소서 5:19-21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모든 것이 감사할 것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게 하셨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항상 아버지께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했습니다. 20절에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그런데 그냥 감사가 아닙니다. 항상 감사하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항상과 범사는 같은 것입니다.

  과연 우리가 어떻게 항상, 범사에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 때문에 가능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메시야 구세주로 오셨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셨습니다. 그 예수님을 그리스도 주님으로 믿고 고백하는 모든 이들에게 영원한 하나님 나라 천국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항상,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예수님을 통해 십자가 구속의 은혜를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까요? 첫째로, 마음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십니다. 그래서 온 마음으로 감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2장 37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음을 다한 감사에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십니다. 능력을 베푸십니다.

  둘째로, 찬양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19절에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승리를 주십니다. 좋은모습을 보게 하십니다.

  셋째로, 예물을 드려서 감사해야 합니다. 신명기 16장 16절에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지킬지니라.” 최선의 예물을 드려서 감사해야 합니다. 보물이 있는 곳에 그의 마음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