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문제를 해결하라

창세기 45:1-8

  우리는 험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악한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삼키기 위해서 달려드는 힘든 세상을 사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우리에게 위기가 있습니다. 환난도 있습니다. 각종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인간의 모든 무거운 짐, 수고의 문제에서 벗어나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과 평안을 누리며 살 수 있을까요? 우리가 안식과 평강을 누리며 살기 위해서 반드시 꼭 믿고 고백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마가복음 10장 18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이것을 믿는 것에서부터 모든 문제의 해결이 시작됩니다.

  야곱은 요셉을 편애했습니다. 채색옷을 입혔습니다. 그런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을 받았습니다. 마침내 형들이 요셉을 미디안 상인들에게 팔았고, 그들은 요셉을 애굽의 친위대장 보디발에게 넘겼습니다.

  하지만 선하신 하나님께서 요셉을 선한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이 형들을 만나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창세기 45장 7절에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참고 견디고 인내하며 하나님 편에 서면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입니다. 하나님은 전지하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의 권세와 힘은 제한이 없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십니다. 크고 위대한 역사를 이루십니다.

  셋째로,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항상 요셉과 함께 하셨습니다. 창세기 39장 2절에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노예로 팔려 왔어도 잘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감옥에 갇혔어도 잘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어떤 꿈을 꾸었어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믿는 그 사람을 위해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