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 | 황충호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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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 2025-07-06 |
염려하지 말라1 |
마태복음 6:25-27 |
예수님께서 염려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25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예수님께서 먹는 것을 염려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마시는 것을 염려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입는 것을 염려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염려는 하나님 없이 사는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32절에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러면 왜 우리가 염려하지 말아야 할까요? 염려로 살면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염려는 해롭기 때문입니다. 염려는 영적인 건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염려는 마음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염려는 육신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염려는 많이 해롭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도를 넘어지게 하는 덫이 세 가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누가복음 21장 34절에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예수님께서 방탕을 말씀하셨습니다. 술취함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생활의 염려를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생활의 염려가 우리의 영혼을 병들게 합니다. 영적인 건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둘째로, 염려는 무익하기 때문입니다. 염려는 아무리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27절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하므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염려해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염려는 전혀 무익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인생을 망칩니다. 생명을 단축시킵니다.(잠15:13) 셋째로, 염려는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염려가 왜 어리석을까요? 염려는 아직 오지 않은 것을 미리 염려하는 것입니다. 내일을 염려하는 것입니다. 34절에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예수님께서 내일을 염려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내일을 염려합니다. 어리석은 것입니다. 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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