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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예배
2025 행복 가정 주일 예배
2025-10-12 17:27:42
박노성
조회수   120
설교자 황경애 목사님
설교일 2025-10-12

총주제---성경적인 자녀 교육

1.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6장 33절)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2.영적 예배 (로마서 12장 1~2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4.형통의 복 (시편 1장 1~3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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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자녀를 명문대생으로 키워낸 자녀교육의 비결이 있다면

 

나름대로 자녀교육 비결은 무엇보다 하나님 중심으로 키웠다는 것이다. 성경적 자녀교육인 성경을 바탕으로 해서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신앙교육을 철저하게 했다. 어릴 때부터 공부하란 말은 별로 한 기억이 없고 ‘예배드리자, 성경 말씀 읽자, 기도하자, 선교하자’라고 성경적인 것을 많이 강조했다. 어릴 때부터 예배를 중시하고 그래서 항상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는 말이 마 6:33절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라는 말씀을 강조하면서 삶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이라고 가르쳤다. 예수님 잘 믿고 예배 잘 드리고 기도 열심히 하고 선교 잘하는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인성교육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겼다. 공부 잘하고 똑똑해도 인간성이 안 되면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쓰임 받을 수가 없기에 항상 인간답게 살아가는 인성교육을 강조했다. 또 아이들의 시대가 글로벌 시대이니 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도록 어릴 때부터 선교 여행을 많이 보냈다.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단기선교를 보내서 아이들이 20대에는 세계 일주를 다 했다. 선교를 계속 보낸 것이 바탕이 되어 아이들이 오직 하나님만 잘 믿고 자라주길 바랐지만 사실 성공적인 기준이 세상의 기준이 아니고 하나님만이 기준인 신앙생활을 잘 한다는 것이 되어 믿음이 좋아 감사할 뿐이다. 세 자녀가 저보다도 믿음이 좋다. 그래서 이것이 너무 감사하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세상적인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성경적으로 성공했다는 것이다. 물론 그 과정 속에 때로는 아이들과 갈등도 겪고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잘 이겨냈다. 

 

▲ 지금까지 4,000회 이상 인도한 자녀교육 세미나의 주요내용을 요약한다면

 

첫째는 신앙교육의 중요성, 인성교육, 뿌리(자기 정체성) 교육이다. 왜냐하면, 요즘 아이들이 정체성에 혼란이 많이 온다. 특히 해외에 있는 자녀들은 정체성의 혼란이 오기 때문에 뿌리교육을 철저히 하고 예절교육은 인성교육에 포함되기 때문에 예절을 아주 철저하게 훈련시켜야 한다. 예절교육은 요즘 아이들 대부분이 버릇이 없고 무례하기에 꼭 필요하다. 고전 13:5절 말씀에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아니한다’고 하셨다. 정말 하늘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셨기에 그 사랑이 우리 속에 있다면 우리가 무례하게 행하면 안 되기에 아이들을 성경적으로 가르친다는 것은 성경의 예를 갖추라는 의미이다. 꼭 동양적인 사고방식뿐만 아니라 성경에도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속에 거하면 우리는 하나님 사랑하는 말씀대로 무례히 행하면 안 되는 것이다. 아이들을 가정에서부터 가정교육, 인성교육, 예절교육, 뿌리교육을 잘 가르쳐야 무례히 행치 않는 아이가 되는데 요즘 이이들을 보면 무례하게 행한다. 예의가 없어 자기중심적으로 되기 때문에 학교에서 다 교육하지 못하기에 가정에서 이것에 대한 가정교육을 해야 한다. 

 

둘째 자녀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어야 한다. 아이들의 재능을 개발해 주는 것이다. 아이들 속에 잠재되어 있는 재능, 어마어마한 우주가 들어 있다. 그 우주를 끄집어내어 주고 아이들의 달란트를 개발해 주는 것이다.

 

셋째 나누는 삶으로 재능, 시간, 물질을 나누는 훈련을 위해 우리 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선교를 보내야 한다. 나는 이런 훈련을 시키면서 아이들이 20대에 세계 일주를 다 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선교를 보내다 보니 아이들 나누는 훈련이 자연스럽게 되어 더 나아가 글로벌 마인드도 갖게 되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되어 마인드 자체가 국제화된다. 

 

넷째 우리 아이들에게 어릴 때 초등학교부터 십일조를 훈련시켜야 한다. 그래서 초등학교부터 계속 십일조 하는데 10분의 1은 십일조로 드리고 10분의 1은 구제로 어려운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기부단체에 보내도록 하였다. 이렇게 아이들을 성경적으로 가르치다 보면 나머지는 보너스로 따라오게 된다. 내가 세상 것을 추구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하다 보면 마 6:33절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다. 우선순위가 하나님이 원하는 삶이 될 때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아이들이 체험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더 중요한 것은 사실 저는 아이를 임신하기 전부터 금식기도로 준비하고 임신하고 모태교육을 철저히 했다. 모태교육을 그렇게 해 놓으면 아이들이 10대 때 잠깐 방황하더라도 제자리로 돌아오더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모태교육이 정말 중요하다. 태교는 좋은 찬양 듣고, 말씀 읽어주고, 기도해 주고, 나쁜 음악 안 듣고, 나쁜 영화도 안 보고, 또 좋은 것만 먹고, 좋은 것만 보는 것이다.   

 

▲ 성경적 자녀교육을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3가지

 

아무리 좋아도 실천을 못하면 소용이 없기에 저는 아이들이 아침에 학교 가기 전에 꼭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해줬다. 학교 가기 전 프리스쿨 세 살 때부터 머리에 손 얹고 세 명 놓고 축복기도해주고 가정예배를 드렸다. 저녁에 잠자기 전에(오래 하면 아이들이 오래 못 간다. 하루 이틀은 가도 지속적이지 못한다.) 짧게 찬양 한 곡하고 성경말씀 한 절 읽고 각자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고, 제가 마무리 기도하고, 주기도문으로 마친다. 그러면 5분에서 7분 정도 밖에 안 걸린다.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부담이 안 되기에 자기들도 기도제목 놓고 기도하면 재미있어 한다. 아이들이 자기들이 “오늘 친구와 싸웠는데 용서해 주세요. 내일 시험 치는데 내일 시험 잘 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제목 놓고 기도하니 재미가 있다.

 

그다음에 항상 아이들에게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 훈련을 항상 시켜야 한다. 예를 들면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에 지진이 났을 때 평상시 동전을 모아서라도 갑자기 어려움 당한 그 나라 아이들 내가 도와준다는 마음을 훈련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가정에서부터 먹는 것과 학용품 등을 일상생활에서 절약을 해서 남은 이런 작은 동전을 모아서 1년에 한 번씩 아프리카 아이를 도와준다든가 하는 작은 실천할 수 있도록 집에서 교육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단기선교에 많이 참여시키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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