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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행사
2025 효도잔치(하모니카 연주-박노성 장로)
2025-05-11 23:01:39
박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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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은혜]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 것 같애.

[모정의 세월]

1.동지 섣달 긴긴 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머리 잔주름이 늘어만 가시는데, 한 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2.길고 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 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츨거운 우리집 동산이라.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즐거운 즐거운 하루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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